[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21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7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김석환 의원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제1차 본회의에선 '제265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일반안건을 심의한 뒤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오은규 의장은 "얼어붙은 땅이 녹고 새싹이 돋아나듯이 모든 구민 여러분들의 근심 걱정 또한 눈 녹듯이 사라지고 우리 중구에 희망찬 미래가 시작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임시회가 구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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