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탄핵정국이 끝나면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는 국가대개조에 나서자"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늦은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40년 87체제를 청산하고 제7공화국을 세우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이어갈 좌우공존의 원코리아 국민 통합정부가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갈등과 분열로 나라를 후퇴 시키겠나"라고 되묻고 "탄핵정국이 끝나고 나면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제7 공화국의 기초를 세우는 국가 대개조에 나섰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선진대국시대를 만드는 우리의 역사적 소명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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