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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IP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 일주일만에 100만뷰


'세븐나이츠' IP 기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이 론칭 7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식 공개된 무한회귀 기사전은 주인공 '도미닉 다이아'가 무한회귀를 거듭하며 세븐나이츠 세계관 내 다양한 인물 및 사건에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스타메이커' 등 다수의 인기작을 배출한 '샤이나크'가 집필하고 스토리튠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 중이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이 웹소설은 출시 당일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실시간 랭킹 1위 및 종합 3위, 주간 판타지 랭킹 3위를 기록하며 론칭 7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탄탄한 세계관 기반으로 펼쳐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인기 요인으로, 웹소설 독자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IP 팬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라 자신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했다. 넷마블은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개발 중이며,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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