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홍성효 기자
shhong0820@inews24.com

  1.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9주 연속 하락

    대표적인 글로벌 해상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9주 연속으로 하락했다.이 지수는 해운업계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어서 업계도 운임의 변동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17일 해운업계에 따⋯

  2. 대한항공, 공항 라운지·기내 좌석 고급화 나서

    대한항공이 공항 라운지와 기내 좌석을 고급화한다고 17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항 확장 구역에 라운지를 신설한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로 신설⋯

  3. HMM, 국내 최초 '선박용 3D 프린팅' 실증

    HMM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의 실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은 선박 운항 중 필요 부품에 대해 3D프린팅을 활용, 자체 제작하는 기술이다. 선박의 다양한 운항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4.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5. LCC 업계, 정비 인력 보충 잇따라...안전 강화 차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해들어 잇따라 정비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안전 강화를 위해서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총 170여 명의 정비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1월 정비사 50여 명 채용을⋯

  6. 항공업계, 봄 맞이 프로모션 나서

    항공사들이 봄철 여행객 확보를 위한 경쟁에 나섰다.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다카마쓰 노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운영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

  7. 항공업계, 기내식 메뉴 차별화 경쟁 나서

    국내 항공사들이 승객의 입맛과 편의를 위해 기내식 메뉴를 다양화하며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정통 프렌치 요리에 가깝던 일등석 기내식을 한국 식재료가 가미된 파인다이닝으로⋯

  8. 티웨이항공, 올해 정비사 170여명 채용

    티웨이항공이 올해 말까지 신입 인턴과 경력직 등 총 170여명의 정비 인력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최근 1월 정비사 50여 명 채용을 완료했다. 또 상반기 운항 정비 신입 인턴 서류접수 모집을 마감한 상태로 오는⋯

  9. 현대글로비스,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물류 자동화 선봬

    현대글로비스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 역량과 물류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A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10. 항공 여객은 늘고 항공 화물 운임은 떨어지고

    항공업계는 지난해 여객과 화물 모두 활기를 띠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객수는 계속 늘고 있지만 화물 운송은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1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11. CJ대한통운 "'매일 오네'하니 식품·패션 셀러 늘어"

    CJ대한통운은 올해 도입한 '매일 오네(O-NE)'가 생활소비재·패션 셀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자체 집계결과 올해 1~2월간 유치한 신규 고객 가운데 식품 셀러 비중이 24.7%로 가⋯

  12. 조원태 한진 회장 "마일리지 통합 합리적 방안으로 조만간 발표할 것"

    "마일리지 통합은 모든 고객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며 조만간 발표할 것입니다."11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신규 기업 이미지(CI) 발표를 겸해 열린 국내 언론과의 기자간⋯

  13. 대한항공, 41년만에 CI 교체 나서

    대한항공이 기업 이미지(CI)를 1984년 이후 41년 만에 바꾼다.11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나이트 행사를 열고 새 CI와 항공기 도색 등을 선보였다.새 로고는 심벌과 로고 타입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했다.⋯

  14. 주인 바뀐 티웨이항공 새 대표이사 하마평 나돌아

    대명소노그룹에 매각된 티웨이항공의 경영진 교체가 예상되면서 누가 대표를 맡게 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명소노그룹에서 항공사업을 추진해왔던 2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지난달⋯

  15. 제주항공, 여행보험 가입 간소화

    제주항공이 신한EZ손해보험과 함께 여행자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신한EZ손해보험과 함께 여행자보험을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절차를 개선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

  16. 제주항공, 경쟁력 강화 위해 다시 M&A 나설 듯

    저가항공(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지난해말 사고와 다른 LCC의 합병 움직임으로 시장내 입지가 크게 위축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다만 사고 뒷처리⋯

  17. 갈수록 덩치 커지는 HMM⋯민간 주인 찾기 딜레머

    HMM의 덩치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업황 개선으로 이미 시가총액이 20조원에 육박하고, SK해운 일부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몸집이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HMM의 몸집이 커지자 최대주주이면서 이를 민간 기업에⋯

  18. HMM, 신임 대표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사장 내정

    HMM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구성된 HMM 경영진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말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 전 대표를 신⋯

  19. 티웨이항공, 청주-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29일부터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0분 몽골 울란바타⋯

  20. 택배업계, 이커머스 배송경쟁에 반사이익 기대

    최근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에서 배송 경쟁이 가열되면서 택배회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쿠팡 이외 이커머스 업체와 제휴하고 있는 CJ대한통한과 한진의 수혜가 예상된다.6일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