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경북 청송군에 26만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컬리는 생수와 화장지, 물티슈, 마스크 등 생필품 11톤 트럭 7대 물량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 등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컬리 관계자는 "산불이 조속히 진화돼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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