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권서아 기자
seoahkwon@inews24.com

  1. 4월 보험료 최대 20% 인상 앞두고 과당경쟁

    오는 4월부터 보험료가 최대 20% 인상되면서 보험 설계사의 과당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6일 보험사 한 관계자는 "오는 4월에 생명·손해보험사의 무·저해지 보험료가 인상된다"며 "보험 설계사의 부당 승환(보험 갈아타기) 유혹⋯

  2. GA "삼성생명 보이콧⋯1~2주 상황 지켜볼 것"

    대형 법인 보험대리점(GA)이 삼성생명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다. GA는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판매 수수료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설계사에게 주는 인센티브(시책)를 1년간 이연해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GA 한 관계자는 6일 "지⋯

  3. 금감원, GA 대상 전국 7개 도시 불완전판매 현장 교육

    금융감독원이 조직적 보험사기에 연루하는 보험설계사가 늘자, 법인 보험대리점(GA) 대상 불완전 판매 방지에 나선다.5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GA 협회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개 도시에서 GA 소속 임직⋯

  4. 금감원 "보험사의 GA 판매 위탁 위험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와 법인 보험대리점(GA)의 불건전 판매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기로 했다. 지난해 도입한 계리가정 감리 프로세스에 따른 위험 관리도 강화한다.김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5일 금융감독원에서 '2025년도 보⋯

  5. 흥국생명 대표에 김대현 전 KB손보 부사장

    흥국생명이 4일 대표로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내정했다.김대현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0년 LG화재에 입사했다. 2015년 KB손해보험으로 옮겨 전략 영업 부문장, 장기보험 부문장, 경영관리 부문장 등⋯

  6. 금감원 "도수치료 분쟁조정 기준 마련"

    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와 보험사기, 불법 사금융 피해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서민의 자금난이 심해지면서 금융 민원과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4⋯

  7. 2월 가계대출 4년 만에 최대⋯"다주택자 대출 제한 가능"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5조원 안팎으로 늘면서 정부가 오는 5일 부동산시장 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금융당국은 "금융권에서 다주택자의 신규 주택 구매 목적 주담대 제한이나 부동산 갭투자(전⋯

  8. 금융당국 PF 경·공매 플랫폼에 3조원 추가 공개

    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중 3조원 규모의 매물을 추가 공개하면서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지난 2월 28일 174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