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흥국생명이 4일 대표로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내정했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0년 LG화재에 입사했다. 2015년 KB손해보험으로 옮겨 전략 영업 부문장, 장기보험 부문장, 경영관리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흥국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을 내정했다.
유재준 HK금융파트너스 대표 내정자는 1989년 흥국생명에 입사해 방카슈랑스사업단장과 TM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4년 KB라이프생명으로 옮겨 전략 영업본부장과 영업 총괄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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