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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대표, 주식 추가 매입⋯기업가치 제고


연임과 동시에 주식 3000주 사들여…보유량 5000주로 늘어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KT 밀리의서재 CI. [사진=KT밀리의서재]
KT 밀리의서재 CI. [사진=KT밀리의서재]

KT 밀리의서재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신임 대표로 취임한 직후 2000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박 대표의 주식 보유량은 5000주로 늘었다.

KT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당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만큼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T 밀리의서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4년 실적으로 매출액 72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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