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에어로케이가 오는 5월 2일 청주~일본 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주 5회 정기 운항을 시작한 뒤, 5월 15일부터는 주 7회로 해당 노선을 늘릴 예정이다.
출국편(RF332)은 오전 6시35분 청주를 출발해 오전 7시45분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복귀편(RF331)은 오전 8시30분 출발, 오전 10시 도착이다.
이번 노선은 에어로케이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운항 중인 오사카와 나리타, 삿포로, 나고야에 이은 다섯 번째 일본 정기 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19일 “이번 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의 이바라키, 오비히로, 히로시마와 중국 지난, 칭다오 등의 노선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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