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로스트 소드'가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에 안착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지난 16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로스트 소드가 구글플레이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지표 등으로 매겨지는 인기 순위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이 대세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양질의 게임성을 갖춘 로스트 소드가 게임팬들의 이목을 끈 결과로 풀이된다. 로스트 소드는 코드캣이 중세 카멜롯 전설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액션 RPG로 2D 그래픽과 횡스크롤 구조에 유명 성우진으로 구현한 인물들의 스토리 전개를 진지함과 코믹함으로 풀어냈다. 한국 및 글로벌 퍼블리싱은 위메이드커넥트가 맡았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2016년부터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진출하며 기대했던 비주류의 장르의 성장과 이용자들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며 "개발사와 함께 서브가 아닌 주류 장르로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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