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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진 4인이 전하는 '로스트소드'…16일 서비스 시작


판타지 모험과 탄탄한 스토리 등 기대감 전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오는 16일 출시를 앞둔 신작 '로스트 소드'에 참여한 주요 성우진 4인의 소감을 15일 공개했다.

'원펀맨'의 제노스, '스파이 패밀리'의 로이드 포저를 비롯해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성진우 역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민승우 성우는 로스트소드의 주인공 '에단' 역을 맡았다. 민 성우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판타지 세계관에 푹 빠지게 해준 작품"이라며 "주인공의 모험에 푹 빠져 함께 여행한 것 같은 녹음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소드'의 주인공 엘리자베스(김하루 성우. 좌측)와 에단(민승우 성우). [사진=위메이드커넥트]

'클로저스'의 앨리스 와이즈맨 역으로 열연했고 '스파이 패밀리'에서 요르 포저 역으로 민승우 성우와 호흡을 맞춘 김하루 성우는 로스트소드의 히로인이자 주인공인 공주 엘리자베스 역에 맡았다. 김 성우는 "로스트 소드에서 단호하지만 엉뚱한 왕녀, 엘리자베스의 다양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전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귀멸의 칼날'의 우부야시키 카나타 역으로 잘 알려진 장예나 성우는 호위 기사 베디비어와 루시 1인 2역을 맡았다. 그는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모인 로스트소드와 베디베어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너의 이름은'에서 미야미즈 요츠하, '인사이드 아웃2'에서 불안 역을 연기했고 로스트소드에서 에단의 조력자 모르가나 역을 맡은 강시현 성우는 "성우들과 이용자들도 신날 '꿀잼' 가득한, 기다려왔던 로스트소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국내 최고 성우분들의 열연으로 액션뿐 아니라 대사 한줄, 장면 한컷에서도 로스트소드만의 생생한 감성과 재미를 전할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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