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이 웹게임 'SD삼국지'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넥슨 회원이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D삼국지'는 일본에서 인기를 누린 '브라우저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난세의 군주가 돼 자국의 영토를 확대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수 카드 시스템을 통해 장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전략적 동맹을 체결하는 등 소셜 기능도 포함돼 있다.
넥슨모바일 측은 "연내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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