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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 SMB용 통합위협관리 장비 출시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중견·중소기업(SMB)용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인 포티게이트-60B와 포티와이파이-60B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기존 포티게이트-60과 포티와이파이-60 장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장비는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기업 조직의 작은 사이트까지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포티넷 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포티게이트-60B와 포티와이파이-60B는 포티ASIC을 통합, 대기업 지사와 소매점에서 증가하는 보안 준수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또 다중 모바일 사업자가 제공하는 3G 서비스를 위한 PC 카드 슬롯이 장비 전면부에 위치해 장착이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2개의 WAN 인터페이스 ▲아날로그 모뎀 ▲6개의 내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1개의 DMZ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내부 사용자를 위한 검증 구역과 일반 대중 사용자를 위한 비검증 구역을 구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UTM 장비는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트래픽 세이핑 등의 기능을 통합, 실시간 네트워크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코리아측은 각각의 기능은 개별 구축 혹은 UTM 솔루션으로써 결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상준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은 "포티게이트-60B와 포티와이파이-60B 시스템은 네트워크와 콘텐츠 레벨의 위협으로부터 포괄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규모의 네트워크 환경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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