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 시장 이용 활성화 등 소비 독려에 나섰다.
24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과 직원 200여 명이 전날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전통 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교육청은 고물가, 경기 침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통 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 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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