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 3시간만에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나이신기', '아라문해슬라', '이래' 등으로 구성된 12개 서버를 개설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12개 서버의 캐릭터명 선점이 3시간만에 완료됐으며, 넷마블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새로운 서버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더불어 넷마블은 게임의 성과를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는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유저 환원 프로그램'은 최초의 총세력장 또는 무법왕, 공략 게시글 등록, 총세력장 투표 참여 등을 통해 이용자가 '게임재화' 또는 '아스달 포인트'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아스달 포인트'는 아스달 PC상점에서 상품 구매하면 일정 비율로 적립되는 포인트(마일리지 개념)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현금성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시점에는 큰 규모로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각 서버별 최초 총세력장 및 무법왕 100만 보석△베스트 공략 작성자 중 추첨 통해 5,000~500,000 아스달 포인트△연맹 단합 이벤트 통해 500,000~5,000,000 아스달포인트 △45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 통해 2000 보석△총세력장 투표 참가 중 추첨 통해 1000보석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출시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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