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다음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대표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오는 15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첫 회동을 갖는다.
이번 회동은 상견례에 더해 통신업계의 주요 현안인 가계통신비 인하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를 시작으로 주요 플랫폼과 부가통신사업자 대표들과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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