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170여 개국을 대상으로 9일(한국시간) 글로벌 출시했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타이틀로,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 이후 11월 북미에 진출했다.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 앱마켓을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 등 여러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손맛을 살린 수동전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유럽과 일본, 동남아 등 동서양의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강하게 소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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