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향상된 2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권익위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총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남동구는 청렴 체감도 2등급, 청렴 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 청렴도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을 편하게 하기 위해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첫 번째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며 “올해는 공직자의 내부통제를 강화해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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