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은 지난 11일까지 3주간 엔드포인트‧네트워크 파트너사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안랩의 '파트너 부트캠프 2기'는 ▲이론·문제해결·현장실습으로 구성된 교육 커리큘럼 ▲2:1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역량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애프터 서비스'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소프트이천의 이정길 사원은 "실제 업무를 할 때 고객사가 처한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대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론부터 문제풀이, 현장실습까지 필수 지식과 스킬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양윤민 안랩 NW기술지원2팀 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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