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초강력 번개에 대한 새로운 기록이 확정됐다.
가장 긴 단일 번개는 2020년 4월 29일 미국 남부에서 발생했던 번개였다. 무려 768km의 수평 거리까지 뻗어 나갔다. 한편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번개는 2020년 6월 18일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 걸쳐 발생했던 번개였다. 무려 17.1초 동안 지속됐다.
두 번개는 이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한 뒤 공식 발표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초강력 번개에 대한 새로운 기록이 확정됐다.
가장 긴 단일 번개는 2020년 4월 29일 미국 남부에서 발생했던 번개였다. 무려 768km의 수평 거리까지 뻗어 나갔다. 한편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번개는 2020년 6월 18일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 걸쳐 발생했던 번개였다. 무려 17.1초 동안 지속됐다.
두 번개는 이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한 뒤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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