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남태평양 조그마한 섬나라 ‘통가왕국’이 기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인구 10만 3천여명이 사는 통가왕국에서 올해 1월 15일 강력한 해저 화산이 폭발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이르는 규모였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거대한 화산 구름이 확인됐다.
1월 발생한 해저화산폭발로 섬이 사라져 버린 모습이 위성에 포착되기도 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남태평양 조그마한 섬나라 ‘통가왕국’이 기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인구 10만 3천여명이 사는 통가왕국에서 올해 1월 15일 강력한 해저 화산이 폭발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이르는 규모였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거대한 화산 구름이 확인됐다.
1월 발생한 해저화산폭발로 섬이 사라져 버린 모습이 위성에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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