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25일 시작한다. 게임은 오는 27일 오전 00시에 정식 출시된다.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사전캐릭터 생성을 실시한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311648435cbda1.jpg)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넥슨닷컴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접속 시 26일 오전 11시 59분까지 데이안, 아이라, 던컨, 알리사, 메이븐, 라사, 칼릭스 등 7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 및 닉네임을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는 서버당 1종씩 생성 가능하다.
이용자는 주요 스킬, 전투 스타일, 콘셉트 등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클래스와 성별을 선택하면 외형, 헤어, 눈, 입, 얼굴형, 얼굴 꾸밈 및 장식 등의 영역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활용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은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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