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특허청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 공모를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 대상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으로, 1인당 최대 5건까지 특허청의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 24건을 선정한 뒤 지식재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특허 출원을 지원하며, 연말 시상식을 통해 국회의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전시·홍보 및 기술이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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