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을 통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진행한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을 통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진행한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데브시스터즈]](https://image.inews24.com/v1/3d5695bdca1fce.jpg)
‘진리와 거짓의 게임’ 특별전은 쿠키런: 킹덤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게임 속 세계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아트 콜라보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 타이틀의 ‘진리’를 상징하는 퓨어바닐라 쿠키는 한지 공예로, ‘거짓’을 상징하는 쉐도우밀크 쿠키는 전통 탈로 각각 재탄생해 관람객을 맞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열렸다. 현장에는 총 1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며, 하루 최대 9000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 기간동안 전통공예와 게임 캐릭터를 결합한 아트 콜라보 작품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총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이용자가 쿠키런: 킹덤 안에서 가장 재미 있게 플레이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게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경험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IP에 걸맞은 규모감과 다양한 형태로 오프라인 경험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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