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감독 제친 클롭…EPL 감독상 수상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쳤지만 감독상은 위르겐 클롭(리버풀)의 차지였다.

EPL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간) 클롭 감독이 2021-2022시즌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21-2022 EPL 감독상을 차지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사진=EPL 홈페이지 캡처]

클롭 감독은 EPL 출범 이후 리버풀의 첫 우승을 이끌었단 2019-2020시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감독상을 품었다.

리버풀은 리그 최종전까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승점 1 차이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감독상은 맨시티의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닌 클롭 감독에게 돌아갔다.

클롭 감독은 축구 전문가와 팬 투표에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토마스 프랑크(브렌트퍼드) 감독, 에디 하우(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파트리크 비에이라(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을 제쳤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이번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오는 29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트레블'도 노려볼 수 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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