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주사와 한미약품이 신약 개발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진=한미그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41fec04381358.jpg)
2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취임 후 사내 전산망에 공개한 첫 CEO(최고경영자) 메시지에서 "한미그룹은 '혁신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30여 개 관계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신약 개발 명가'라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며 "그룹사 간 시너지가 커질수록 한미그룹의 미래 가치도 높아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창업주의 뜻을 이어받아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최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한미그룹은 이번 인사에 맞춰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내에 '기획전략본부'와 '이노베이션 본부'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지주사와 사업회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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