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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김형태 "IP 고도화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시프트업, 제12기 정기 주총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27일 "신작 IP(지식재산권) 개발과 기존 IP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시프트업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 제1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사진=시프트업]

김 대표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IP인 '프로젝트 위치스'의 개발과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 IP의 고도화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의 차별화와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통해 향후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시프트업은 지난해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시프트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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