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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될 것" 강원래가 박제한 경악스러운 악플 수준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사진은 강원래.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사진은 강원래.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강원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이 될 것인가. 지적보다 칭찬을 하자. 단점보다 장점을 보자. 겸손 또 겸손. 반성 또 반성"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해 악플을 쏟아낸 한 악플러의 행적을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니 아들도 나중에 하반신 마비될 거임' '그러니까 천벌 받았지' '인성 꼴등 면상 꼴등' '파도 파도 괴담만' 등의 글을 여러 차례 쓰며 강원래를 괴롭혔다.

그의 아내인 김송 역시 자신들을 공격하는 악플러에게 경고를 날린 바 있다. 김송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4시간 반 동안 내 인스타 피드마다 똥을 싸댔다"며 "우리 아들 박수무당이나 되라고 악플 달고 헛소리 지껄이지 말아라"고 경고했다.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사진은 강원래.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WaveGenerics]

한편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한 강원래는 '초련' '꿍따리 샤바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타다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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