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맥도날드의 배달 주문 서비스 모바일 앱인 '맥딜리버리 앱'이 '2016 올해의 앱' 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올해의 앱'은 공공서비스, 금융, 유통 등 각 분야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사 등을 진행하여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맥딜리버리 앱은 지난 2007년 맥도날드가 버거 업계 최초로 시작한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전화,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출시됐다. 365일 24시간 언제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맥도날드의 배달 주문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 배달 주문 서비스 외에도 제품별 영양정보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좋은 품질의 제품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