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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가 온다, 이통3사 22일부터 예약가입자 모집


SKT '카메라팩', KT '어베인', LGU+ '에어컨' 등 경품 내걸어

[허준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22일부터 LG전자가 선보일 전략 스마트폰 'G4' 예약가입자 모집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은 22일부터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 가입자를 모집한다. 예약가입자에게는 셀카봉, 방수 파우치 등이 포함된 카메라팩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KT도 '올레샵'을 통해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KT는 예약가입 후 오는 5월8일까지 G4를 개통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LG전자의 스마트워치 '어베인'을 증정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은 물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G4 예약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회사는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휘센 에어콘(1명), 블루투스 스피커(10명), LG포켓포토(30명), 문화상품권 5천원권(500명) 등을 준다. 오는 5월6일까지 개통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형 빔 프로젝터 '마이빔'도 제공한다.

이통3사를 통해 예약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64GB 외장 메모리가 증정된다. 오는 5월31일까지 G4를 개통한 고객은 1년동안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한편 G4는 LG전자가 오는 29일 공시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이다. F1.8 조리개 값을 지닌 1천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탑재 등 DSLR급 카메라 성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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