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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독서문화 조성 나서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온드림 독서클럽' 모집

[안광석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생활 속 문화가치 확산과 풍요로운 삶의 향유를 위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나선다.

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드림 독서클럽'을 모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온드림 독서클럽은 재단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참가자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온드림 독서클럽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3인 내지 5인이 독서모임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다. 자신들이 정한 대주제에 따라 각자가 선정한 책의 독후감을 쓴 후 모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재단은 독서클럽의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미션을 완수한 독서클럽이 원하는 곳에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도서를 선물한다.

올해는 50팀의 독서클럽을 선정한다. 독후감 등 수행한 미션내용은 별도의 콘테스트를 거쳐 우수 클럽에 별도의 시상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독서클럽을 구성해 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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