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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어퓨 이어 '스위스퓨어' 론칭


인지도 확대 후 기초 등 라인 확장

[정명화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에 이어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론칭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스위스퓨어는 청정지역 스위스와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의 합성어로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브랜드 스위스퓨어의 첫 제품으로 클렌징라인을 출시했다.

스위스퓨어 클렌징 라인은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허브는 스위스 알파인 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또한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등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라인을 차별화해 지성 피부 소비자들은 프레시 라인을, 건성 피부는 모이스쳐 라인을 선택하면 된다. 민감성 피부를 위해서는 센서티브 라인이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우선 클렌징 라인을 선보인 후 기초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스위스퓨어는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스위스퓨어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립앤아이리무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뷰티넷에서는 26일부터 6일간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스위스퓨어 클렌징 미니어처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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