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스마트콘텐츠센터는 18일 오후 3시 2014년 입주기업 모집을 마감한다. 진흥원은 국내 스마트콘텐츠 우수 중소기업 인프라를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6월부터 센터 입주기업을 모집중이다. 입주신청은 NIPA 웹사이트(www.nipa.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기업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보유 콘텐츠 및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독창성, 성장성(글로벌 시장 진출 포함)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모집대상은 스마트콘텐츠 제작, 서비스, 마케팅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임대료, 관리비 등을 지원해준다. 또 기업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법률, 특허, 회계, 해외마케팅 및 홍보,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스마트콘텐츠센터는 입주기업과 국내 우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중이다.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창업박람회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SF 2014)' 에서 한국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도 모집중이다. 또 국내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스마트콘텐츠센터 상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매달 우수 스마트콘텐츠 중소기업을 지원 하고 있다. 해당사업은 단순리뷰를 뛰어 넘어 컨슈머리포트를 맞춤형으로 기업에 전달하는 실질적인 소비자(USER) 참여형 프로그램이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스마트콘텐츠센터 블로거 컨슈머리포트 프로그램에는 라쏘앤컴퍼니, 아이포트폴리오, 브리지앤브리지, 엠쿠키, 리데, 센텐스등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찌, 큰돌군, 이퓨, 꽃잔 등 국내 대표 파워블로거들이 함께 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life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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