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전날 정식 출시된 신작 '아크스피어'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위메이드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5.23%(2천550원) 뛰어 5만1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아크스피어가 정식 출시 첫날 DAU(일평균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며 "고 ARPU(사용자당 평균 매출액) 게임으로 일매출액은 1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DAU가 증가하면 일매출액은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또한 "아크스피어를 시작으로 모바일·온라인 대작 게임들이 연달아 출시된다"며 "국내외 신작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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