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선데이토즈가 해외 진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11.51%(1천750원) 뛰어 1만6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게임업계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CJ E&M 넷마블과 손잡고 이달 중 '애니팡 사천성'의 대만 서비스를 현지 게임사 조이밤을 통해 시작한다.
조이밤은 CJ E&M의 자회사 CJ게임즈가 지분 60%를 출자해 현지 유력 게임사 카이엔테크와 설립한 게임 배급법인이다.
애니팡 사천성의 현지 서비스 명칭은 '전민연맹(全民連萌) 애니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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