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오뚜기, 야구 캠프 外

[장유미기자] ◆ 오뚜기, 류현진과 함께 야구 캠프 개최

오뚜기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류현진과 함께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야구캠프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총 30명으로,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와 홈페이지인 ‘뚜기네 라면이야기’에 접속해 야구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야구캠프는 12월 21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몸풀기와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류현진 선수가 직접 투구법을 티칭하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이 예정돼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 TGI프라이데이스, 딜리셔스 홀리데이 메뉴 2종 출시

이번에 출시하는 메뉴 2종은 '점보립 & 스테이크'와 '점보립 & 코코넛 쉬림프'로, 립과 스테이크 또는 새우 튀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메뉴는 단품 구매 외에도 커플에서 4인 가족까지의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또 세트 메뉴 주문 시 스프 1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용 쌀소면 개발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쌀소면 개발로 우리 농가 돕기에 앞장선다.

현대그린푸드는 1년여간의 연구 끝에 진공반죽 기술을 적용해 쌀소면 면발이 쉽게 불지 않고 쫄깃함이 지속되게 만들었다. 또 삶는 과정 시 쌀면 특유의 전분 용출을 최소화해 조리의 편리성도 부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전국 100여개 구내식당에서 시행하는 '쌀국수 먹는 날'을 내년까지 200여개 영업점으로 늘려 적극적인 국산 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 LG생건, '샤프란 케어 천연 베이킹소다' 출시

이 제품은 과일, 채소 세척은 물론 집안 탈취와 소독, 청소 등에 활용되고 있는 천연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음식, 담배, 땀 냄새 등 생활 속 악취를 제거해준다.

또 감잎추출물, 녹차 등 복합 식물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웨터, 코트 등 자주 세탁할 수 없는 겨울철 의류에 간편하게 뿌려주면 냄새 제거는 물론, 정전기 방지도 가능하다.

◆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출하 기념 시식 행사

제스프리가 5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제주 골드키위의 출하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소비자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제스프리는 제주 서귀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서귀포시와 협약 10주년을 맞이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하루 필요량의 1.6배에 달하는 비타민C와 엽산, 식이섬유, 칼슘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