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이 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 신제품 'EOCR-iSEM(sEOC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OCR-iSEM(sEOCR)은 전력미터기(Power Meter)와 전자식 과전류 계전기(EOCR)을 통합한 제품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하고 무인화 관리체계를 통해 실시간 전류와 전압, 전력량을 계측해 약 1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장 파형 기록을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의 모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보수하며 영상 변류기(ZCT)를 내장하고 있어 제품을 설치할 때 시간과 공간, 배선을 절감할 수 있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토털 솔루션 제공을 제공하는 'EOCR-iSEM(sEOCR)'는 사무용,상업용 빌딩과 석유화학, 전자, 철강 등 산업시설과 가스, 상하수도, 공항, 철도, 항만 등의 대형 공공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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