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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국감 때 쓰는 노트북 따로 있다?


재정부는 삼성 제품 지경부는 LG 제품 엇갈려

[정수남기자] 19대 국회가 지난 5일부터 국정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부 부처에 지급된 정보기술(IT) 기기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에 이어 8일 국감을 받고 있는 기획재정부 국감장에는 26명의 위원과 재정부 장차관, 입법조사관 등 40여대의 노트북이 모두 삼성전자 제품으로 지급됐다.

또 재정부 국감장에는 큐브코리아의 OLCD 모니터 1대가 설치돼 주요 국감 내용을 보여줬다.

반면, 8일 지식경제부 국감장에는 여야위원 28명과 장차관, 입법조사관 등 40여명에게 모두 LG전자의 X-NOTE 노트북이 제공됐다.

또 LG전자의 대형 LCD 텔레비젼 수상기가 주요 국감 자료를 송출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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