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네트워크 카메라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16일 자사 국내 총판인 믹스폴과 영상관리 및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이메티스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영상 관리시스템(VM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메티스가 보유한 오픈 플랫폼 기반의 VMS 솔루션 '심포니'를 비롯, 다양한 영상 저장 및 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의 영상통합 관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개방형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VMS와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영상 관리 솔루션의 기반을 확실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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