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연 매출 3조5천억 간다

[정은미기자] 하이마트는 3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영업대표와 사업부장, 지사장, 본사임원,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최종렬 강남지사장은 이날 결의문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1등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의 자존심을 걸고 하반기 매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병희 영업대표는 "총력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연매출 3조5천1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하이마트는 오는 4일에는 전국 4개 사업부 20개 지사에서 전국 313명의 지점장들이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한편 하이마트는 오는 6~29일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