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오토데스크가 포춘(Fortune)지 선정 '근무하기 좋은 100대 기업'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얀 베커(Jan Becker) 오토데스크 수석 부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것은 서로를 존중하며,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우리의 기업 문화와 업무 환경 덕분"이라며 "좋은 업무 환경에서 만들어 낸 우리의 제품이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오토데스크의 전 세계 지사에서 7천여 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근무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목록은 인터넷 사이트(www.fortu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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