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오는 8일까지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최신 제품들을 선보이는 '솔루션 페어 2011'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평창,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를 단순히 제품 소개 위주가 아닌 비용절감, 보안, 친환경, 모바일 등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 체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문서 공유, 팩스∙스캔 관리, 사무기기 모니터링 등을 주제로 한 개별 세미나를 통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출시된 복합기 신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IT 환경에 발맞추어 기업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이번 솔루션 페어를 통해 기업의 오피스 환경을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으로 바꿔줄 최신 솔루션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사전 초청을 통해 진행되며 별도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 후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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