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673e20e572d727.jpg)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신혼부부의 결혼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프리미엄 안심보상 요금제 대비 해 월 이용료를 낮춘 상품이다. LG유플러스 기본 인터넷 요금제인 프리미엄 안심 보상보다 최대 월 6600원 저렴하다. IPTV는 물론 유·무선 결합도 가능하다.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 기존 대비 월 4400원 저렴한 2만1700원 △500M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2만5850원 △1G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3만800원 등이다.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예비 및 결혼 3년 이내 부부라면 누구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혼인관계 증명서 등 혼인신고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예비부부는 청첩장 사본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 결혼예정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18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3명), LG 스탠바이미 2(1명), LG 코드제로 로보킹 AI 올인원(2명), 홈파티 박스 케이터링(5명), CGV CINE de CHEF 2인권(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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