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25일 안성시 서운면 신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건설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식 사과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4∼5개가 무너져 내려 교각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3bdb6741544a4.jpg)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사 시공 현장의 인명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현재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모든 노력과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인근 고속도로 다리 건설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교각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로 근로자 10명이 매몰됐으며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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