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첫 투자처로 덱사스튜디오(대표 최영일)를 선택했다.
덱사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라이온하트,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 게임사 투자를 주도해 성과를 이뤄냈다. 액션스퀘어에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2025년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