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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아니고 크로쓰" 장현국 대표, CROSS BI 공개


장현국 "게임 내 갇힌 경제를 토큰화해 게임 밖으로 확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가상자산 CROSS(크로쓰)의 BI를 공개했다.

20일 장현국 크로쓰 창립자(founder)는 엑스를 통해 "CROSS는 동사로서 '경계를 넘다', '어려움을 극복하다', 또는 '무언가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토큰화해 게임 밖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을 담아 CROSS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 X [사진=장현국 대표 X]

그는 또한 "블록체인 자체도 특정한 프레임에 있는 경제를 그 프레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나아가게 하는 기술이기에 CROSS는 그것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한 크로쓰 심볼 디자인은 중심에서 외부로 뻗어나가는 형상으로 '교차(CROSS)'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블록체인 기술에서 중요한 분산 네트워크와 교차 거래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고 장 대표 측은 설명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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