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소개됐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과 지스타 시연을 통해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등 호평을 받았다.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선보인 게임 트레일러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한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밀라노 게임 위크, 더 게임 어워드에 참여하며 붉은사막의 시연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애플 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위시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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