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한 발할라 서바이벌은 9일 기준 300만명을 확보하며 흥행 기대감을 조성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 품질을 갖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며 호쾌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개국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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