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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도연이 4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도연은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와 '위키미키'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은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주연 배우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평균 성적 8등급의 방송부 소녀들이 우연히 ‘1998년 개교기념일 귀신 숨바꼭질’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수능 만점을 위해 귀신과 목숨을 건 저주의 숨바꼭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코미디이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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