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간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에 '얼어붙은 왕좌의 그림자' 이벤트가 진행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 속 상징적인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7월 4일 새벽 3시부터 26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내에 '얼음왕관 성채'의 차원문이 열린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블리자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디아블로 이모탈에 로그인하면 '서리의 비탄' 초상화 장식을 제공하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상징적인 검인 '서리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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